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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560명 늘어난 5370명으로 확정됐다.
연간 채용규모가 5000명을 넘는 건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31일자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직급별 채용 규모는 5급 380명(외교관 후보자 36명 포함), 7급 870명, 9급 4120명이다.
특히 9급 채용 규모가 올해(3700명)보다 11% 증가했다. 또 사회통합 차원에서 장애인
부문(7·9급)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의 2배가 넘는 6.5%(274명)를 선발한다.
올해보다 16명 늘어난 것이다. 저소득층(9급) 역시 법정 의무고용비율(2%)보다
높은 2.7%를 뽑는다. 올해보다 13명 증가한 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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