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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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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09회 작성일 17-05-16 18:54

4 8일 치러진 사회복지직 9급 필기시험 합격자가 12일 경상남도를 마지막으로 모두 결정됐다. 각 지자체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단일모집 선발 지역은 합격선이 대체로 높아졌지만, 도 지역의 경우 합격선이 대체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임용기관 모집으로 진행하는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세종시의 경우 사회복지직 일반모집의 합격선이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작년보다 합격선이 19.67점이 상승했는데, 이는 세종시 사회복지직 지원자가 작년 84명에서 올해 142명으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대전시의 합격선은 지난해 대비 27.04점이나 하락했다. 이는 대전시의 선발예정인원이 작년 31명에서 올해 67명으로 늘어나 경쟁률이 낮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다수의 임용기관에서 분산 모집하는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0개 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작년보다 합격선이 낮아졌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392.46점의 합격선을 보였으며,경상남도 거창군이 392.38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충청남도 금산군은 235.33점의 합격선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강원도 평창군도 258.57점의 저조한 합격선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 인천, 광주, 울산, 부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경남 등 10개 지자체는 이번 시험을 통해 시간선택제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들 지자체 중 인천시 남구가 가장 높은 330.83점의 합격선을 나타냈으며, 충청남도 청양군이 가장 낮은 246.04점의 합격선을 보였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은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자체별로 본격적인 일정에 접어들며, 5 29일부터 6 2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르는 서울시를 마지막으로 면접시험 일정이 종료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제주도가 가장 빠른 19일 발표 예정이며, 전북(5 25), 경기(5 29), 세종 및 부산(5 30) 순서로 계속될 전망이다. 가장 늦게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지역은 6 22일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충청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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