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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원서접수 취소인원이 318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서울시는 원서접수 취소마감일인 지난달 20일까지 행정직군 241명, 기술직군 77명이 지원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평균 경쟁률은 86.4대1에서 86.2대1로 소폭 하락했다.
가장 많은 취소인원이 발생한 분야는 9급 행정일반으로 당초 원서접수 인원 8만1,536명 중 143명이 지원을 취소해 99.9대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7급 행정일반 또한 1만1,071명 중 16명만이 원서접수를 취소하면서 기존의 잠정경쟁률과 비슷한 수준인 270대1의 경쟁률에 머물렀다.
그 외 행정직군의 주요 분야별 최종접수인원 및 원서접수 취소인원은 ▲9급 행정장애-1,669명(↓2명)▲행정저소득-1,456명(↓2명) ▲행정시간제-5,214명(↓31명) ▲세무일반-9,855명(↓12명) ▲세무장애-153명(↓1명) ▲세무시간제-410명(↓2명) ▲전산일반-2,516명(↓7명) ▲전산시간제-174명(↓1명)▲사서-1,110명(↓6명) ▲방호-2,253명(↓12명) ▲7급 감사-725명(↓5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종 출원인원 중 여성은 7만8,364명으로 전체 출원인원의 56.4%를 차지했으며, 행정직군은 58.8%,기술직군은 42.5%로 행정직군에서 여성지원자의 강세가 나타났다.
8만1,393명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전체 지원자의 62.3%가 여성이었으며, 사서직의 경우 전체 지원자 중 84.1%가 여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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