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4월 22일 필기시험을 치른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알려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4,04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이번 시험에는 총 2,936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72.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11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경쟁률은 필기시험 이전 36.5대1에서 필기시험 이후 26.5대1로 낮아졌다.
응시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21명 중 18명이 응시해 85.7%의 응시율을 기록한 의료기술 9급 임상병리 시간선택제 직렬이며,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식품위생 9급은 702명 중 524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74.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반면, 수의 7급은 84명 중 40명만이 응시해 47.6%의 저조한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운전직 9급 시간선택제도 13명의 지원자 중 6명만이 응시해 46.2%의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주요 직렬별 실질경쟁률은 ▲농촌지도사-24.5대1 ▲9급 식품위생-65.5대1 ▲9급 임상병리-23.1대1 ▲9급 환경(수질)-150대1 ▲9급 환경(대기)-76대1 ▲9급 환경(폐기물)-61대1 ▲9급 운전-10.5대1 등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15일 발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일까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 12일 결정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