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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14시부터 17시45분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제15회 국회사무처 8급 공채 필기시험의 응시인원이 알려졌다.
지난 8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응시원서를 접수한 6,022명 중 시험장을 찾은 인원은 2,942명으로 집계됐으며, 응시율은 48.9%를 기록했다. 이는 51%를 기록한 지난해 필기시험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모집단위별 응시율은 ▲일반-49%(5,915명 출원, 2,897명 응시) ▲장애-42.1%(107명 출원, 45명 응시)를 기록했다. 일반 모집은 응시율이 작년 대비 2.1%포인트 하락했으며, 장애인 모집은 5.6%포인트 하락했다.
작년보다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하락한 것은, 시험일정 변경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5월에 치러졌던 국회 8급 필기시험이 올해는 1개월 앞당겨진 4월에 치러져 국가직 7급을 목표로 수험계획표를 짠 수험생들이 미처 국회 8급 일정에 진도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7,682명이 지원했던 국회 8급 공채 시험의 지원자 규모가 올해는 작년 대비 21.6% 감소한 바 있다.
결시인원이 절반 이상 발생함에 따라 모집단위별 실질경쟁률은 ▲일반-144.9대1 ▲장애-45대1로 결정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2일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공고되며, 5월 30~31일 치러지는 면접을 거쳐 6월 1일 최종합격자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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