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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관계자 “필요 정원 검토 중 …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고시기획] 최근 수험가에는 올 하반기 지방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추가채용이 진행된다는 소문에 사회복지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반기 채용 계획이 확정되는 경우 사회복지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하반기 사회복지직 9급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채용 규모와 시험일정 등은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자치부 지방인사제도과 관계자는 지난 16일 『고시기획』과의 통화에서 “현재 자치제도과에서 필요한 정원 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구체적인 인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분야별로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확신한 채용 공고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추후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새 정부는 공공부분 일자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하반기 공무원 1만2천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으며 이중 복지공무원은 1천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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