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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급 일행·대전시 교행 실질경쟁률 ↑
지난해 지방직 9급 일반행정(일반 기준) 시(市) 모집 단위별 평균 응시율은 60% 이상을 기록했으며 울산시가 74.1%로 가장 높았다.
교육행정(일반 기준)은 지역별로 응시율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가 77.9%로 최고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대구시가 54.5%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특히 응시생들은 필기시험 전 응시율에 따른 실질경쟁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방직 9급에서는 74.1%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울산시가 27.4대 1의 경쟁률에서 20.3대 1의 실질 경쟁률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대전시는 50.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실질 경쟁률에서는 31.6대 1로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행정직을 살펴보면 세종시가 높은 응시율로 인해 경쟁률(19대 1)과 실질경쟁률(14.8대 1)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응시율이 가장 낮은 대구시는 27.3대 1의 경쟁률에서 실질경쟁률은 14.9대 1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 9급 교행 응시율 50% 못 미쳐
2016년도 지방직 9급 일반행정과 교육행정 도(道) 선발현황을 살펴보면 지방직 9급의 응시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직 9급의 경우 충청북도가 76.9%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전라북도 75.6%, 제주도 75.3%도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9급 교육행정은 지방직 9급과 달리 응시율이 70%가 넘는 지역이 한 곳도 없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지역은 64.3%의 충청남도이며 경상북도의 응시율은 48.3%로 50%도 못 미치는 경쟁률과 함께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지방직 9급 도 선발에서는 경기도가 22.4대 1로 가장 높은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전라북도가 20.4대 1의 실질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충청북도의 경우 평균 경쟁률 16.6대 1에서 실질경쟁률 12.8대 1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가장 낮은 실질경쟁률을 나타낸 지역은 제주도로 12.75대 1을 기록했다.
9급 교육행정에서는 전라북도가 19.6대 1로 가장 높은 실질경쟁률을 보였으며 충청남도가 10.6대 1로 가장 낮은 실질경쟁률로 나타났다.
서울시 실질경쟁률, 9급 일행 > 9급 교행
서울시의 경우 9급 일반행정 시험과 교육행정 시험이 겹치지 않아 서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25일 치러지는 서울시 7·9급 필기시험과 서울시 교육행정을 비교해 보면 서울시 9급 일반행정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시 9급 일반행정 응시율은 62.3%로 9급 교육행정 응시율 58.34%보다 약 4% 가량 높았다.
지난해 9급 일반행정의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앞서 128.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실질 경쟁률은 79.9대 1로 평균 경쟁률보다 절반가량 하락했다.
9급 교육행정 역시 평균 경쟁률 46.5대 1에서 실질경쟁률은 27.13대 1로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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