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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공무원 시험에서 접수인원과 응시율은 해당 시험의 합격선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각 직렬별 출원인원 추이는 수험생들의 관심도를 입증하는 것으로 원서접수 전 참고사항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출원 Top3’- 전국선발·세무·지역선발
국가직 공무원 9급 필기시험 총 출원인원은 2016년 22만8천여명에 이어 올해 시험에는 22만1천여명이다.
이는 2015년 19만여명과 비교해 3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공무원 시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 직렬 중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직렬은 일반행정 전국선발, 세무직, 일반행정 지역선발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서는 세무직(일반)이 4만4천860명으로 가장 많이 출원했다.
2015년 일반행정 전국선발 지원자는 3만6천여명, 일반행정 지역선발 출원인원은 2만4천여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세무직은 2015년 1천470명 선발을 공고한 바 있어 출원인원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필기시험 결과 세무직 응시인원은 3만5천255명으로 78.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세무직 출원인원 강세는 2016년 시험에도 이어졌다.
1천460명 선발을 공고한 세무직에 3만9천여명이 출원했고 응시인원은 3만9천여명으로 응시율은 78,7%로 2015년 시험과 비슷했다.
세무직 출원인원이 5천여명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일반행정 전국선발과 지역선발 출원인원은 2015년보다 각각 3만여명, 2만여명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2017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원서접수 결과 일반행전 전국선발 출원인원이 4만여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세무직 3만3천여명, 일반행정 지역선발 1만9천여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수험관계자는 “세무직의 대규모 채용이 이어지며 출원인원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반행정직에서는 선발인원과 관계없이 전국선발과 지역선발에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음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출원 Top3’- 경기도·경상남도·부산시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은 경기도를 포함 총 16개 시·도에서 진행되며 도(道)채용은 다시 시·군별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2016~2017년 원서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출원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 부산시, 경상남도로 나타났다.
2016년 접수인원을 보면 ▲경기도 3만2천여명 ▲부산 1만1천여명 ▲경남 1만여명 순이었고 올해 채용에서는 ▲경기도 3만3천여명 ▲경남 1만2천여명 ▲부산 1만1천여명이었다.
경기도는 30개 시·군에서 지난 2년간 1천55명, 979명을 각각 선발했으며 경남은 555명, 415명을 선발했다.
부산시는 선발인원이 지난해 468명에서 올해 237명으로 크게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출원인원은 2년 연속 1만1천여명을 기록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서울시 공무원 ‘출원 Top3’- 9급 일반행정·7급 일반행정·9급 지방세
서울시 공무원 시험 평균 출원인원은 13만9천여명이며 응시율은 6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채용 직렬 중 출원인원이 가장 많은 직렬은 9급 일반행정, 7급 일반행정, 9급 지방세 순이다.
9급 일반행정직 출원인원 추이를 살펴보면 13만여명→14만7천여명→13만9천여명이다.
선발인원은 각각 727명→642명→815명으로 채용인원과 출원인원이 반비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7급 일반행정직은 3년 연속 출원인원이 1만1천여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9급 지방세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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