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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토익 대체 등 예정 없어 … 전문과목 관련사항 발표 될 듯”
[고시기획] 최근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이 공무원 시험 과목을 조정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시험 제도 변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 시험과 민간기업 취업의 과목 호환성을 높이겠다”며 “300개가 넘는 공무원 시험 과목을 조정하고 복잡한 선택과목은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 리가 없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사처는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에 한해 영어 대신 토익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다. 수험가 일각에서는 국어, 한국사과목의 능력검정시험 대체를 예고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혁신처 인재정책과는 『고시기획』과의 통화에서 “현재 9급 공무원 시험에서 토익 대체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10월에 발표되는 혁신 로드맵에는 2021년 도입 예고된 전문과목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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