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교육행정 9급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곳은 인천시교육청으로 68.2%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도 각각 67.1%와 64.8%로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응시율은 보인 곳은 경북도교육청으로 48.3%를 기록했다. 

 이번 교행 9급 시험의 응시율은 17개 시도교육청이 모두 지난해보다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교육청 시험의 선발인원이 전반적으로 감소한데다가 지방직 시험과 같은 날에 시험을 실시해 많은 수험생들이 선발규모가 큰 지방직 시험을 응시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 울산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등은 작년 시험과 비교하여 10%이상 감소한 응시율을 기록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작년 시험에서 73.1%의 응시율을 보인 반면에 올해 48.3%로 크게 낮아졌다. 충북도와 울산시도 전년대비 약 13~15% 감소한 응시율을 보였다.

 이번 교육행정 9급 실질경쟁률은 서울시교육청 27.1대 1, 경기도교육청(남부) 19.2대 1, 경기도교육청(북부) 13.2대 1,

인천시교육청 14.1대 1, 세종시교육청 10.8대 1, 강원도교육 12.5대 1, 경남도교육청 13.2대 1, 경북도교육청 18대 1,

광주광역시교육청 15.9대 1, 충남도교육청 10.5대 1, 충북도교육청 14.5대 1, 대구시교육청 14.8대 1, 대전시교육청 21대 1, 부산시교육청 14.3대 1, 울산시교육청 19.3대 1, 전남도교육청 10.8대 1, 전북도교육청 19.5대 1, 제주도교육청 12.8대 1이다.

 한편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 발표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각 교육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