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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34.1%가 여성…공무원 출산율 1.4, 일반인대비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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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75회 작성일 16-10-10 14:19

공무원 평균자녀수 1.9명, 2명 자녀 있는 공무원 77.1%…출산 장려 인센티브 지원

 

 

지방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공무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지방여성공무원과 관련한 통계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총 10만15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공무원 29만 7316명의 34.1%로 전체 지방공무원 3명 중 1명이 여성인 셈이다.

 

공무원의 합계출산율은 1.40로 전체 국민의 합계출산율인 1.24에 비해 높다. 자치단체 전체 공무원의 평균자녀수는 1.90명이고, 시도별로는 제주도가 2.11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전남(2.07명), 전북(2.05명)이 2.0명을 돌파했다. 지자체중에서는 서울(1.80)이 가장 낮았다.

 

자치단체 전체 공무원 중 남성공무원은 84.1%가 결혼했고, 여성공무원의 경우 67.8%만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하지 않은 남성공무원이 15.9%인데 반해 결혼하지 않은 여성공무원은 남성의 2배가 넘는 32.2%였다. 세종시 여성공무원의 경우, 기혼비율 대비 미혼비율이 40.9%로 미혼여성 공무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울산은 27.6%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20~30세까지의 미혼비율이 89.7%나 되어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30대 이후에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주요 출산장려 및 모성보호 관련정책을 △육아휴직제도 △모성보호시간도입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대행지정 △시간선택제 근무전환 △특별휴가제도 △유연근무제도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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