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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상직 7급시험 경쟁률 40.5대 1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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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00회 작성일 16-06-28 17:36
지난 16일 기상직 7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마감되었다. 올해 기상직 7급은 선발 10명에 405명이 지원하여 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에 기상직 7급 시험이 7년만에 시행되었고 약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시험의 경우 작년보다 지원자가 감소했지만 선발규모도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졌다. 지난해 시험 응시율은 73%로 나타났다. 


 기상직 7급 시험은 국어와 영어, 한국사, 물리학개론, 기상역학, 일기분석 및 예보법, 물리기상학으로 총 7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작년 시험의 경우 물리학개론, 일기분석 및 예보법이 어렵게 출제되어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지난해 필기시험 합격선은 392점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상직 시험은 작년과 비슷하게 출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기상직 7급 시험 일정을 살펴보면, 필기시험이 8월 27일에 실시되고 합격자발표는 9월 28일에 확인할 수 있다. 이후 10월에 면접이 있고 10월 28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올 기상직 7급에서 가산특전을 받으려면 필기시험 전일 8월 26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추고, 시험 당일 자격증 내용을 필기시험 답안지에 표기하면 된다. 가산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은 정보화,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등이 있으며 각 자격증별로 정해진 점수가 가산된다.


[출처] 올해 기상직 7급시험 경쟁률 40.5대 1로 나타나 (독공사★ 7급/9급공무원시험,경찰/소방공무원,일정,과목,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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