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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가직 응시율, 상반기 대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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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13회 작성일 17-11-09 18:03

평균 응시율 ‘64%’ 기록 … 직급별 응시율 7급 57.6%·9급 64.8%


 

 

[고시기획] 지난달 21일 치러진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선발을 위한 필기시험의 응시율은 상반기 필기시험 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필기시험 응시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0만6천186명의 지원자 중 총 6만8천3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평균 6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평균 30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9급의 경우 응시율은 64.8%로 총 6만1천808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이는 상반기 평균 응시율인 75.6%보다 낮은 수치이다.

 

9급 직군별 응시율은 행정직의 경우 출원인원 9만2천918명 중 6만30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64.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응시율 보다는 소폭 상승한 수이다. 2천472명이 출원한 기술직군은 1천503명이 응시해 60.8%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각 직렬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고용노동부(일반) 65% ▲농림축산식품부 58.3% ▲보건복지부 58.8% ▲관세(일반) 67.3% ▲출입국관리(일반) 64.82% 등이다.

 

응시율이 확정됨에 따라 실질 경쟁률도 대폭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9급 공채 중 494.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고용노동부(일반)의 실질경쟁률은 321.4대 1로 낮아졌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관세(일반) 역시 180.6대 1에서 121.5대 1로 떨어졌다.

 

직렬별 실질경쟁률은 ▲농림축산식품부 186.4대 1 ▲보건복지부 279.6대 1 ▲출입국관리(일반) 217.8대 1 등을 나타냈다. 

 

 

이어 6천224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한 7급 시험의 응시율은 57.6%로 나타났다. 7급은 상반기 응시율 56.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직군과 기술직군의 응시율은 각각 58.8%와 45.03%를 기록했다. 직렬별 응시율은 ▲고용노동부(일반) 60.45% ▲환경부 50.07% ▲관세(일반) 54.5% 등을 보였다.

 

7급의 실질경쟁률 역시 대폭 하락한 모양세다. 10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고용노동부(일반)은 65.36대 1로 하락했으며 환경부와 관세(일반)은 각각 66.6대 1과 34.5대 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초 인사혁신처는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429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0만6천186명이 지원해 평균 24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7급의 경우 113명 선발예정에 1만796명이 출원해 9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16명을 선발할 예정인 9급은 9만5천390명이 접수를 마쳐 30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공채시험은 지난 7월 국회에서 증원을 확정한 생활안전분야(근로감독,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및 가축질병방역 분야) 인력에 대한 추가선발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8일에 발표되며 같은 날 면접시험 장소도 공고된다. 이번 공채시험의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8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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