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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인사위원회에 따르면,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1,097명으로, 선발예정인원(1,098명)에서 1명이 미달했다. 일반모집 직렬 중에서는 토목직에서 5명이 미달했으며(69명 선발 63명 합격), 건축직 역시 4명이 미달했다(42명 선발 38명 합격). 보훈청 운전직렬 또한 18명 선발에 13명이 합격해 5명이 미달했다. 미달한 직렬은 대부분 장애·저소득 모집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9급 일반행정 장애 모집의 경우 39명 선발에 28명이 합격해 11명이 미달했으며, 저소득 모집은 25명 선발에 16명만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9명이 미달했다.
총 출원인원의 55.8%가 몰린 9급 행정일반은 474명 모집에 518명이 합격해 109.3%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다. 임용기관별 필기합격률을 살펴보면, 청송군이 가장 높은 120%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고, 영천 118.2%, 경주 117.9%로 비교적 높은 필기합격률을 보였다. 그러나 경상북도, 김천시, 영주시, 청도군, 울진군 등 5개 임용기관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수가 필기시험에 합격해 상대적으로 면접 부담감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
합격선 평균점은 3명만을 선발하는 김천시가 79.0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많은 63명의 인원을 선발하는 포항시는 75.71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반면, 울릉군은 63.34점의 합격선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경상북도 9급 행정일반의 지난해 합격선과 비교하면 김천시가 3.06점의 상승으로 가장 큰 폭을 보였고, 군위군이 작년 대비 4.27점이 하락해 가장 큰 폭의 낙차를 보였다. 전 임용기관 평균 합격선은 작년 74.25점, 올해 74.09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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