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가 일행직에서 1천명을 넘게 뽑으면서 수험생들을 반색케 했고 이에 3만 2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지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부산, 경남 등 지역도 올해 지원자가 1만명이 넘었고, 경북, 대구 등 지역도 9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기도 외 특히 보수지역인 경상권에서 공무원인기가 뜨거웠음을 알 수 있다.
올 지방직 9급 시험은 대체로 전년대비 쉽게 출제된 것으로 응시자들은 평가했다. 이에 대부분 지자체에서 합격선이 상승할 것으로 수험가는 전망했으나, 지자체별 합격선 증감폭이 상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일행직 9급(일반)의 합격선을 지자체별로 보면 16개 지자체 중 충남, 부산, 인천, 대전, 세종, 대구, 충북, 광주 등 8곳은 합격선이 전년대비 낮아졌고, 이 외 전남, 울산, 제주, 경남, 경기, 전북, 강원, 경북 등 8곳은 높아졌다.
수험생들은 합격선이 낮아진 요인으로 올해 선발인원이 많아 필기합격범위안에 드는 합격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고득점 자 순으로 합격자를 정할 시 필기합격인원이 많이 정해질수록 커트라인 근처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응시자들의 합격비율이 늘기 때문에 합격선이 낮게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필기합격자 발표가 모두 끝이 났고 8월부터 지방직 9급 면접이 지자체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은 8월 8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지자체별로 이어진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