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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방직 185명 최종합격, 정원 미달로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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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9회 작성일 16-06-15 17:26
6월 10일 충남 소방직 공무원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면서 올해 소방직 시험일정을 끝냈다.

소방직 시험은 필기 75%, 체력 15%, 면접 10%의 점수비율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충남도의 소방직 시험 실질 응시율은 86%로 나타났다.


 이번 충남 소방직 시험의 최종합격 현황은 공채 소방 남 103명(130명) /  공채 소방 여 6명(6명) / 경채 구조 남 16명(20명)

구급 남 10명(48명) / 구급 여 16명(16명) /  응급구조학 남 10명(18명) / 응급구조학 여 2명(2명) /  건축 남 2명(5명)

소방관련학 남 18명(18명) / 소방관련학 여 2명(2명)이다.


 올 선발 계획에서 충남은 총 276명을 채용할 예정이었지만 각 직렬별로 정원이 미달되면서 185명이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소방 남 27명, 구급 남 38명, 응급구조 남 8명, 구급상황관리 1명, 경채 구조 남 4명, 전기 5명, 화학 5명, 건축 3명이 각각 미달되었다.


 소방직 시험은 각 지자체별로 4월 9일 동시에 진행됐지만 충남의 경우 도핑테스트 도입으로 인한 시험일정 변경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시험을 앞당겨 3월 12일에 실시했다. 이로 인해 이번 소방직 시험에서 충남지역의 문제출제는 도 자체에서 따로

진행되었고, 난이도가 높았다는 응시생들의 의견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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