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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취업준비생 절반은 '공시족'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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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37회 작성일 16-07-09 13:41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 대졸자 이동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준비자 중 시험준비를 준비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준비중인 경우가 20~24세 47.9%로 나타났고 25~29세는 약 54%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취업준비자중에서도 근로 경험이

없는 청년층들은 대학을 재학할 때부터 시험준비를 하는 공시족이 대부분이었고, 20~24세의 58.4%와 25~29세의 63.7%는 근로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공무원 시험, 임용시험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세의 취업준비자들이 준비하는 시험으로는 9급공무원시험이 약 64%로 나타났고 교원임용시험이 17.4%, 전문자격시험·언론시험 약 7% 등의 순이었다. 또한 25~29세 연령층에서도 9급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비율이 45.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원임용시험, 전문자격시험·언론시험, 7급공무원시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청년 취업준비자들 중 근로 경험이 없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전혀 없었던 비중은 약 30%를 차지했고 노동

시장퇴장 1년 미만은 28.8%, 1년 이상인 청년 비중은 약 41%를 차지했다. 근로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자는 불안정한 일자리, 질적으로 낮은 근무환경 수준 등을 이유로 보다 안정적이고 조건이 더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청년층 취업준비자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에는 45만5천여명이었고 2011년 41만명, 2013년 42만1천여명, 2015년에 45만2천여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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