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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임용시험을 앞둔 서울시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에게 예기치 못한 희소식이 찾아왔다. 13일 서울시는 당초 167명으로 예정됐던 하반기 선발규모를 76% 증가한 294명으로 정정한다고 변경공고문을 통해 밝혔다. 이는 617명을 모집한 지난 상반기 선발규모의 47.6%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가장 두드러지는 사회복지 일반모집에서 228명, 장애·저소득 각 28명,시간선택제 10명 등을 선발한다.
면접시험 일정은 더욱 길어졌다. 당초 하반기 임용 면접시험은 내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2월 8일에서 13일까지 6일 동안 시행되는 것으로 바뀐다. 나머지 시험일정은 10월 20~24일 원서접수, 12월 16일 필기시험, 내년 1월 24일 필기합격, 2월 3일 인성검사, 2월 28일 최종합격자 발표 등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만약 지난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의 지원자가 하반기에 몰릴 경우, 전체 평균경쟁률은 약 51대1 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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