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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올해 하반기 공무원 추가채용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21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국가직 추가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이번 시험에는 총 10만여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9급 일반행정 고용노동부(일반)으로 90명 선발예정에 4만4천여명이 접수해 무려 49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국가직 추가 채용이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이를 두고 수험생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경쟁률을 확인한 수험생들은 “경쟁률이 상반기 시험 합격선과 비슷할 것 같다”, “경쟁률이 높아도 허수 비중도 클 것”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원서접수와 경쟁률 발표를 마무리한 국가직 공무원 추가 채용은 오는 10월21일 필기시험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수험생들은 과목별 핵심이론 정리와 동형 모의고사에 집중해야 한다.
수험 관계자는 “올해 시험에서 아쉽게 탈락한 수험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 보완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방직 공무원, 경기·대전·대구 등 ‘일반행정 > 지방사회복지직’
오는 12월16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채용 공고문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방직 공무원 채용의 경우 각 지역별로 선발 직렬 및 인원이 상이하므로 수험생들은 응시 지역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9일 현재 공무원 추가 채용 공고문을 발표한 지역은 서울시를 포함 총 8개 지역이다.
서울시는 지방사회복지직 9급 167명을 추가 선발하며 일반행정직은 신규 채용이 없어 수험생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서울시와 대조적으로 경기도는 일반행정직 대규모 선발을 예고했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420명 ▲지방사회복지직 362명(이상 9급 일반 기준) 등이다.
대전시, 대구시, 전라남도 및 세종시는 일반행정직 채용인원이 지방사회복지직보다 많았다.
우선 대전시는 총 80명을 추가 선발하며 각 직렬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36명 ▲지방세 6명 ▲사회복지 13명 (이상 9급 일반 기준) 등이다.
대구시는 9급 일반행정직 51명, 9급 지방사회복지직 25명 등 총 102명을 선발한다.
전라남도도 추가 선발을 위한 공고문을 발표했다.
9급 일반행정직은 84명을 선발 할 예정으로 ▲해남군 10명 ▲영암군 10명 ▲목포시 8명 등이다.
전남은 올해 지방사회복지직 9급을 상반기 85명을 선발했으며 하반기에는 7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9급 일반행정직 27명을 신규 채용한다. 9급 지방사회복지직 채용인원은 7명으로 예정돼 있다.
광주시와 경상남도는 지방사회복지직 9급 채용인원이 많았다.
광주시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9급 일반행정 27명 ▲9급 지방사회복지직 32명 ▲9급 일반기계 3명 등이다.
경상남도는 총 367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9급 일반행정 98명 ▲9급 지방사회복지직 103명을 각각 선발한다.
9급 일반행정직 각 지역별 채용인원은 창원시가 28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남해군이 1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9급 지방사회복지직 채용인원은 양산시 18명, 남해군 17명, 창원시 12명을 각각 선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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