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고시기획] 2017년 지방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 각 지역별 응시율이 발표되고 있다.

28일 현재 응시율을 발표한 지역은 광주, 세종, 부산 등 총 8곳이다.

일반행정 7급을 기준으로 각 지역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지역은 울산시로 58.8%를 보였다.

이는 12명의 일반행정 7급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출원인원 744명 중 43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한 결과다.

울산시와 더불어 응시율이 전체 출원인원의 절반을 넘긴 지역은 세종시, 부산시, 제주도,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각 지역별 일반행정 7급의 응시율은 ▲세종시 50.7% ▲부산시 54.57% ▲제주도 51.9% ▲충청남도 52.8% 등이다.

반면 광주시, 전라남도, 강원도의 응시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강원도로 앞서 1천101명이 출원한 가운데 50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45.87%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46.5%, 48.6%를 기록했다.

한편, 각 지역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 10월20일 ▲세종시 10월24일 ▲부산시 10월20일 ▲울산시 10월19일 ▲전라남도 10월20일 ▲제주도 10월27일 ▲충청남도 10월27일 ▲강원도 10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