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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7년 제4회 경기도 지방공무원(8,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잠정 경쟁률 현황이 발표됐다.

420명을 선발하는 9급 일반행정직에는 2만5천290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6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의정부시로 22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고양시가 13명 모집에 1천689명이 원서를 접수해 129.9대 1을 기록했다.

하반기에 45명을 선발하는 시흥시에는 1천780명이 몰려 3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지역별 9급 일반행정(일반)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수원시 69.7대 1 ▲용인시 50.7대 1 ▲성남시 69.5대 1 ▲부천시 87대 1 ▲안산시 59.2대 1 ▲화성시 32.2대 1 ▲남양주시 107.6대 1 ▲안양시 64.1대 1 ▲평택시 48.4대 1 ▲파주시 84.2대 1 ▲김포시 72.6대 1 ▲광명시 88.8대 1 ▲광주시 39.4대 1 ▲군포시 64.2대 1 ▲이천시 47대 1 ▲오산시 35.7대 1 ▲하남시 75.2대 1 ▲양주시 48.4대 1 ▲구리시 85대 1 ▲포천시 67.2대 1 ▲의왕시 68.5대 1 ▲여주시 36.2대 1 ▲양평군 48.2대 1 ▲동두천시 35.9대 1 ▲과천시 126대 1 ▲가평군 61.5대 1 ▲연천군 34.5대 1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