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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채 추가선발 원서접수 결과가 지난 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하반기 추가선발 원서접수 결과 총 10만6천159명이 출원했으며 9급의 경우 9만5천390명이 원서접수해 평균 30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9급 공채 경쟁률 46.5대 1(선발인원 4천910명, 출원인원 22만8천368명)보다 약 6.5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90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고용노동부(일반)은 9만5천390명이 접수해 494.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반기 9급 선발 직렬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관세직은 124명 선발에 2만2천391명이 출원해 18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외의 9급 경쟁률은 ▲일반행정:농림축산식품부 319.7대 1 ▲일반행정:보건복지부 475.6대 1 ▲출입국관리직 336대 1 ▲전산직 242.9대 1 (이하 일반모집 기준) 등이다.

7급은 113명 선발에 1만796명이 출원해 평균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일반행정:고용노동부 108.1대 1▲일반행정:환경부 133대1 ▲관세직 63.3대 1(이하 일반모집 기준) ▲일반기계 81대 1▲건축 65.7대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