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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시험 준비 시 알아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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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94회 작성일 16-08-06 10:52

8월부터 10월까지 7급 공채 시험이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상반기 9급 공채 시험을 마친 수험생 상당수가 내년 시험 준비에 착수,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시 시험에 10만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했다고 할 시 이 중 2%에 해당하는 2천여명 정도만이 합격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 응시자는 내년 시험을 기약해야 될 처지라고 볼 수 있다. 시험은 일년 에 한번 치르지만 이를 위해 수험생들은 수년을 준비한다. 시행착오를 줄여야 결국 수험기간을 줄 이게 된다. 내년 공무원시험 준비 시 유의할 점을 살펴봤다. 



 

수험기간 평균 3 

 

올 국가직 9, 교육행정직 면접장에서 만난 응시자들의 경우 수험기간이 1년 반 정도로 비교적 짧게 공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가직 9급의 경우 인사혁신처가 면접 후 면접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평균 3년 정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 국가직 9급 준비기간이 타 시험보다 조금 더 길었다는 것이다. 한 공무원은 공무원시험 준비를 최대 3년 정도 해보되, 그간 결실을 맺지 못한다면 빨리 다른 직업을 찾는 것이 나을 것으로 봤다.

1점이라는 게 공부하면 금방 오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1점차로 떨어진 사람이 본인 외 수만명이 있고 내가 공부한만큼 다른 사람도 공부를 하기 때문에 기준을 자신에게 맞춰버리면 결국 또 자만하거나 시행착오를 겪어 항상 그 점수차로 고배를 마시게 된다.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최대 3년의 기간을 잡되 그안에 승부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직렬을 따라가야 

 

 지난 1월 인사혁신처가 선택과목은 앞으로 전문과목은 1개 이상 필수로 택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방침은 곧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 헌법을 9급에 도입하는 안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선택과목 전문 과목 필수화는 찬성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다. 그동안에는 고교과목 2개를 선택 하면 직렬에 상관없이 모든 9급 공무원시 험을 치를 수 있었으나 선택과목에서 전문과목 선택이 필수화된다면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렬을 찾아서 응시를 해야만 한다.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문어발식 지원이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고, 자신이 어떤 직렬에 도전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정한 후 그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세무직 응시자는 세법, 회계학을 알아야 치를 수 있고, 검찰직 응시자는 형법, 형소법을 알아야 치를 수가 있게 되 는 것이다. 일반행정직은 행정학 또는 행정법을 택하고 사회를 택한다면 세법, 형 법을 공부하는 것보다야 수월할 수 있지만,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직렬이기 때문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합격을 할 수 있 게 된다. 

 



공부시 유의할 점 



 하루 몇시간, 몇 년을 공부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합격의 열쇠는 결국 집중력이다. 수험생들은 공부 시 양보다 질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집중해서 공부해 단기간 에 합격하도록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이는 현직 공무원 및 올 공 무원시험 필기합격자들이 공통으로 밝힌 생각이다.

일단 수험생은 공무원시험별 적어도 5년치 기출문제를 섭렵하도록 한다.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이 작업이 없으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고, 답을 찾지 못하게 되므로 반드시 기출문제를 재검증하도록 한다. 

검증 작업 시에는 문제를 분석한 후 왜 틀렸고, 왜 맞았는지 다시 한 번 이유를 찾 아내도록 한다. ‛12시간 공부했으니까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자신의 취약점을 해결하지 못한채 24시간 공부해봐야 점수는 제자리다. 취약한 문제 유형에 대해 기본을 다시 보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세요라고 전하는 합격수기를 맹신하지 말고 취할 것만 취하도록 한다. 한 합격자는 공부를 너무 힘들게 스스로 옥죄어 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모두가 과정에 꽂혀서 12시간해야지하고 생각을 하는데 양보다는 질이다. 시간적인 것은 부질없으며 주어진 시간동안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수험생 다수가 10시간은 기본이고 눈뜨자 마자 밥먹는 시간 줄이면서 12시간~13시간 공부를 하지만,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다. 

 또한 공부방법을 찾는 시간에 공부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합격자는 결국 공부는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듣고 공부방법을 찾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부는 기본서, 문제풀이, 모의고사 등 정석 코스로 하되, 시험 한 두달 전 마지막으로 공부할 때는 포인트만 보지말고 전 과목을 다 훑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다른 합격자는 시험 보기전에 보통 핵심 포인트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뭐가 나올지 모르므로 기본서든 기출이든 뭐든 간에 자기가 공부했던 책을 한번씩 훑듯이라도 보고 치르는 게 도움 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내년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같은 점들을 잘 알아두고 공부하는데 참고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내년 공무원시험 준비 시 알아둘 점은? (독공사7/9급공무원시험,경찰/소방공무원,일정,과목,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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